대한민국 레이싱 모델에서 연기자로 우뚝선 배우 "오윤아" 프로필입니다,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출신으로 키 169.2cm, 체중 53kg인데요, 1980년 10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어렸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뛰어난 미모인데도 불구하고 데뷔 초창기에는 성숙미와 노안인 편이어서 데뷔 초부터 당시 나이보다 많은 노처녀연기와, 이혼녀 싱글맘 연기를 주로 맡아서 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때까지는 현대무용을 배웠다고 하지만, 고교 졸업 후에 우연한 계기로 레이싱을 모델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당시 레이싱 모델 당시부터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인기가 많았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을 모델로 활동을합니다. 이때부터 레이싱 모델 출신이 더 주목을 받기 시작을 하는계기가 됩니다.
오윤아는 배우보다 가수데뷔를 하기위해 연습생 시절을 거쳤다고 알려져있는데요, 2003년 1월부터 가수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 같은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가수 '아이비'와는 아직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하고 2017년 2월에 방송된 "택시"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가수준비를 하면서 춤은 괜찮았는데 아무리 연습을 해도 노래가 안 늘어서 내 길이 아닌거 같다라며 포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때 당시의 편견때문인지 방송 초기에는 레이싱모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들어오는 배역 대부분이 노출신이고, 감독이나 현장 스테프들 역시 자신을 가볍게 보는 경향도 있었다고 하죠. 심지어는 술먹고 자신을 쉽게 봐서 덮칠려는 사람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영화 홍보에도 대부분의 오윤아 노출, 화보, 뒤태 라는 말들이 따라다니게 되다보니 결혼을 일종의 연기변신과 이미지변신을 위한 탈출구로 삼았다고 합니다.
2007년 1월에 결혼을해서 8월에 아들을 출산하게 되는데요, 아이가 발달장애를 겪으면서 어렸을때 발달이 느리고 영양도 불균형해서 5살일때도 9.5kg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2015년 6월에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당시 "오윤아 이혼사유"가 화제가 되기 했었죠.
오윤아 목소리 자체가 약간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와 화려한 외모때문에 주어지는 배역이 제한이 될 수 있는데요, 연기력은 데뷔때는 늘 신인배우들이 듣는 어색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그 후에 맡은 작품들마다 웬만한 배우들보다 연기를 잘 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연기력과 외모, 커리어에 비해 수상 경력은 정말 없는데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오히려 화제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2006년에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받은 이후로 수상 경력은 없습니다. 2020년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송가희 역을 맡아서 예쁜푼수 역으로 나오는데요,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주연을 맡으면 연기력만큼 상복도 많아지는 배우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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