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이라는 수식어가 절대 아깝지 않는 배우 "최강희" 프로필입니다, 1977년 5월 5일 생으로 올해나이 44세입니다. 서울 특별시 은평구 출신으로 알려져 있고 키는 163cm, 체중 48kg입니다.
서울 연천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서일대학교 연극영화학과(중퇴)가 최종 학력인데요, 학교를 다닐때는 엄청나게 공부를 못해서 당시 최강희가 대학교에 합격했을 당시 학교 반 친구들이 박수를 쳐줄 정도로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마저도 1달만에 그만뒀다고 합니다.
최강희는 1995년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가을날의 동화"를 통화 드라마로 데뷔를 하게되는데요, 다음해인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통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동안 페이스다 보니 대부분의 청소년 드라마 위주의 여주인공 역을 맡게됩니다.
음원 발매도 했다고 알려지는데요, 나의 수록곡을 포함해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부른 노래가 음반으로 출시가 되기도 하고 2015년에는 첫 싱글앨범 발매도 했다고 알려집니다.
4차원 소녀로도 한동안 많이 유명했는데요, 당시 "최강희"는 2009년까지 핸드폰 대신 무선호출기(삐삐)를 사용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지인이 위급할때 연락이 안됐던 적이 있어서 그 이후에는 핸드폰을 구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동안 최강희병이라고 4차원인 그녀의 모습을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았었죠.
2006 영화 "달콤, 살범한 연인"을 통해 그동안의 학생이미지를 벗고, 개성파 배우로 자리잡기 시작하는데요, 30대 직장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트렌트하고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이면서 일명 '최강희 패션'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무릎팍도사에 출연을 해서 톱스타 남자친구 얘기를 꺼내기도 했는데요, 여지껏 연예인 남자친구 2명을 사귀어 봤다고 폭탄발언을 하기도 해서 전남친 추측이 실시간으로 오르기도 했습니다.
선행 활동 역시 빠질 수 없는데요, 1999년 골수기증 희망에 서약을 하기도 하고, 2007년에 조건이 맞는 환자가 생기자마자 골수기증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국내에서 골수기증 최초의 연예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 본인의 에세이를 발간하면서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면서 총 5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하기도 했고, 2006년에는 헌혈을 30번 이상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때 심각할 정도로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때 담배와 술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꼴초라고 엄청난 흡연을 했다고 하지만,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합니다.
권상우의 호흡을 맞춴 "추리의 여왕"을 통해 평범한 주부 유설옥 역으로 추리캐미를 자랑하면서 다시금 전성기를 맞기도 했는데요, 최강 동안이라는 그녀의 이미지와 잘 맞은 캐릭터를 잘 그려내면서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2020년 4월27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월화 미니시리즈 "굿캐스팅"에 출연을 한다고해서 기대를 갖게 하는데요, 드라마 굿캐스팅 홍보를 하면서 미운우리새끼 최강편 출연도 다음주에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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