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년 오랫만에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드라마 복귀를 한 '이민정' 프로필 입니다, 아직까지 평가는 대체적으로 좋고 시청률역시 꽤 잘 나오고 있는데요. 한번 다녀왔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바람 잘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스토리로 시작해서 결국 후반부에는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로 전개가 된다고 합니다.
극중 이민정은 송나희 역을 맡아 일남 삼녀 중 셋째로 실질적으로 서열1위로 독하게 공부를 해 의대 수석입학을 해서 수석 졸업을 하는 엘리트역으로 직장내에서는 왕따, 구내식당내 은따지만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는 역활로 나오게됩니다.
이민정 프로필에 대해 알아볼께요, 키 167cm, 체중 49kg, 생년월일 1982년 2월16일 생으로 나이가 39세인데요, 동안 페이스로 유명하고 배우자 남편 이병헌과, 아들 이준후군이 있는데요, 보여지는 외모랑은 다르게 "씨름"을 잘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위 1% 가족도 같이 유명한데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출생으로 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입니다. 한국화가 서울대학교 출신 "박노수" 옹이라고 하고, 큰 외삼춘이 한국과학기수원교수 "박찬규"이고 작은 외삼촌은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 "박민규"입니다, 그래서 인지 데뷔 초부터 이민정 집안이 실검에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학창시절 외모로 이미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강남 5대 얼짱이라고 소문이 자자했으나 정작 본인은 "힐링캠프"에 출연을 해서 자신이 아닌 한혜진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강남 5대얼짱은 전지현, 송혜교, 박지윤, 서지영, 한혜진 이라고 합니다.
고1때 '고영욱'이 결성한 2인조 그룹 플레이어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나중에 방송에서 밝히기로는 이민정이 길을 가던중에 고영욱이 차를 타고 가다가 길거리에서 외모를 보고 캐스팅을 하면서 제발 도와달라고 했다는데요, 이민정 영화 데뷔작을 여고괴담3 - 여우계단입니다.
첫 TV 출연작품은 SBS에서 방송한 금요드라마 "사랑공감" 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딸 하나를 가진 이혼녀를 연기했지만 그다지 주목을 받지는 못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MBC 있을때 잘해, 깍두기, 누구세요 등에서 조연, 단역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러다가 2009년 큰 인기를 누렸던 꽃보다 남자 주인공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마침내 2010년 개봉한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흥행을 하면서 거의 모든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연기력 논란 일고는 있지만, 연기 잘 하는 다른 배우들처럼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2001년 성균관대학교 당시 지도교수 눈에 띄어서 연극을 처음 접하게 됐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드라마, 영화에 출연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실패를 하지만, 배우자 이병헌이 구설수에 자주 오르면서 안 좋게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고 이때 당시 SNS에 사진을 올려도 괜찮아 보일려고 한다는 말까지 듣는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외도 논란에 휩싸이게 될때 하필이면 임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정과 위로 보다는 오히려 조롱과 비아냥을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지 한동안 이민정 이혼을 한다는 말까지 돌기도 했지만 루머였죠.
그래도 밝은 모습으로 2020년 오랜만에 KBS 복귀하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을 했는데요, 올해 9월까지 방영예정으로 한동안은 작품에만 열정을 쏟을꺼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출연하기를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