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이면서 아프리카 TV BJ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은비" 프로필입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하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어서 배우보다 오히려 BJ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2016년 10월 강은비는 아바타TV와 1년 계약으로 맺으면서 처음 인터벳방송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강은비의 보일락'이라는 제목으로 월,수,금, 진행을 했으며, 2017년 10월에는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하게 됩니다. 첫 방송에만 만명이 넘게 시청을 했다고 전해지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 개설한 이후로는 구독자가 8천명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강은비의 기본적인 프로필 먼저 알아볼텐데요, 본명은 주미진이고 1986년 4월15일 생으로 올해나이 35세입니다. 서울 왕북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방송연예과)가 최종 학력입니다.
처음 데뷔를 숙명여중 1학년 당시 패스트푸드점에서 우연히 캐스팅을 됐다고 하는데요, 이후에 잡지모델로 활동을 하다 숙명여중 3학년에 미스 빙그레에 뮤직파이프상을 수상하면서 연예인이 되기를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기 연기 명문고인 안양예고에 진학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에 청담고등학교로 전학하면서 동숭무대 연극단에서 연극 공부를 하게 됩니다.
2004년 대한민국 얼짱전에 출전을 하게 되는데요, 얼짱 5인방이 노래와 춤, 셀프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끼를 겨루는 방식의 버라이어티쇼로 진행을 하고, 시청자들이 즉석에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최고의 얼짱을 뽑는 방식이었는데요. 이때 강은비가 최고의 얼짱으로 뽑히게 되고 여세를 몰아 영화 "몽정기2" 공개 오디션 3,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됩니다. 이때 나이 20세로 영화 주인공을 맡아 되면서 화제가 됩니다.
연기자로써 앞으로 탄탄대로를 걸을것 같았던 강은비가 몽정기2 홍보때문에 SBS의 인기프로그램인 X맨을 찾아라에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당시 프로그램상 재미를 주기위해 동방신기 "믹키유천, 시아준수"가 커플을 만들기위해 삼각관계를 맺기위한 재미요소를 줬는데요. 이때 동방신기의 팬덤은 카시오페아로 엄청난 악성 팬덤이었는데요 이때 당시 네이버와 네이트판에 강은비 욕으로 넘쳐났으면 악성 루머까지 번지게 됩니다.
결국 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안티들이 촬영현장까지 찾아와서 유리병과 돌을 던지기까지 하고, 촬영 스텝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바람에 양동이를 쓰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면도칼까지 보내는 등 잔인하고 엽기적인 행동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당시의 예능 프로그램자체가 출연자들의 동의를하고 화제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을 이해못한 팬문화로 인한 희생양이 된거라고 볼 수 있겠죠.
2012년 강은비는 결국 송은채로 개명을 하는데요, 이름을 바꾼건 각오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전하며 신인의 자세에서 열심히 하고 싶었다고 전하면서 2014년 최성국, 하나경과 함께 영화 레쓰링에 개명한 이름으로 출연을 하게되는데요. 영화 개봉 이후에 하나경과 인터넷 방송 설전으로 다시금 뜨거운 화제로 떠 오르게 되는데요, 당시 하나경은 BJ남순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TV에 출연해서 친분을 언급했는데요, 이에 BJ남순이 '강은비'에게 전화를 걸어서 인사를 나누게 하는 즉석제안을 한건데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면서 한동안 실검이 뜨거웠었죠.
지금 또다시 강은비 축의 금 '181818'이라는 실검이 뜨고 있는데요, 지난 7일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연예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18만 1818원을 냈다고 밝히며 결혼식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는데요. 그 이유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히며 내가 당시 BJ 활동을 시작하자 그거는 연예인이 몸파는거랑 뭐가 다르냐며 연락하지 말라고 했으면서 1년후 모바일 청첩장으로 보내면서 창피하니까 결혼식에서 방송 켜지말라고 할거면 300만원 내라고 했다고 충격적인 글을 남겼는데요. 당시 10년을 알고 지낸분이라 참았는데, 결혼 후 육아 유튜브를 하니까 장비 협찬을 해 달라고 했다는데요. 이에대한 한 연예인이 언급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해당 연예인은 해명을 안 하고 있는데요. 어려서부터 일찍 데뷔를 해서 학창시절 못 해본것도 많고, 방송의 재미와 시청률로 인해 온갖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는데요. 지금은 본인이 하고 싶은거 다하시면서 밝은 모습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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