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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프로필

by 천천히 가는 티스토리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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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튀는 매력으로 트로트 가수 중에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있는 가수 "홍진영" 프로필 입니다. 지금은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방송이후로 트로트 인기가 많아졌지만, 예전에는 젊은층에는 호응이 별로 없던 장르인데도 불구하고 홍진영은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몇 안되는 트로트 가수였습니다.

본인 말로는 미국에 컨트리뮤직, 일본에 엔카가 있는것처럼 트로트는 한국의 음악이라고 생각한다며 본인이 열심히 활동을해서 대중의 시선을 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홍진영 행사에 가면 아침부터 기다리는 나이 어린팬들도 상당히 있을많큼 왠만한 아이들 팬덤들 못지 않게 인기가 많고 굳이 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센스있는 멘트와 흥겨운 무대를 조성해서 많은 호응을 받는 가수입니다.

홍진영은 1985년 8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여자중학교,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 대학원(무역학) 최종 학력입니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기전에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걸그룹을 준비했으나 2번이나 데뷔전 무산이되고 가까스로 2007년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이 노래 들으면 전화해' 라는 노래를 발표했지만 두달만에 소속사가 파산을 했다고 합니다.

애프터스쿨 합류 제의도 받았다고 하지만, 그룹준비를 하다 2번이나 데뷔가 무산된 이유로 거절을 하고 2009년에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옮기면서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가수 데뷔를 하게됩니다. 2012년 12월에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옮기면서 홍진영은 전성기를 맞게 되는데요. 당시 그의 행사비로 키이스트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담당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예능감도 상당히 좋은편인데요, 2013년 6월 "라디오스타"출연시 뜬금없이 나오는 반말과 귀여운 리액션으로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고, 2014년부터 런닝맨에 출연을 하면서 특유의 애교를 선보이면서 시청률에 공신을 하기도 합니다.

2014년 Mnet에서 방송된 최초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트로트 엑스" 출연당시 심사위원으로 나왔는데여, 이때 참가자로 나온 '이박사'의 무대를 보면서 박현빈과 함께 삿대질을 하면서 네티즌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죠.

이박사는 홍진영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화려한 경력은 가진 트로트 대 선배인데도 불구하고 함부로 대하는 모습이 포착되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 8월에 홍진영 인스타그램에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법적절차를 밟게 됐다고 전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홍진영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스케쥴이 더 있었고, 건강도 나빠졌다고 밝히면서 그동안의 본인도 모르는 이면계약, 불투명한 정산방식 등의 이유로 계약해지 통지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소속사 역시 정산은 문제없이 지불됐고 수술에 대한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면 반박을 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그해 9월 소송을 취하했다고 하지만 결국 1인 소속사로 독립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분쟁도중 1인 기획사 설립을 준비했다는게 밝혀지기도 하면서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출연을 하면서 언니 "홍선영"과 함께 재미난 케미를 보여주고 일상을 보여주면서 재미를 주고 있는데요, 일반인 5살위인 언니와 함께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특유의 친근함으로 변치않는 갓떼리누나, 언니가 되기를 바라며 최근 신곡을 발표가 "사랑은 꽃잎처럼"도 대박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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