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관계, 부부의 사이에서 연예인 이란 이유로 안좋은 기사로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지난해 8월 파경소식을 전했던 배우 "구혜선"프로필 입니다. 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송 이후 방송 인터뷰 당시 안재현은 대부분 침묵으로 일관한 반면에 구혜선은 SNS를 통해 폭로를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는 여론전으로 번지기도 해 여론은 안재현 쪽으로 응원을 많이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2월에 진행된 ‘한밤’ 인터뷰를 통해 용기있는 심경 고백을 하면서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까지 밝히기도 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그간의 근황에 대해 묻자 구혜선은 계속 4월에 전시할 그림을 그리고 색깔도 많이 들어갔고 마음이 희망적으로 변했다고 전했는데요. 예전에는 폭로를 인해 여배우 이미지가 많이 망가지기도 했고, 안재현을 응원하는 대중들도 혹시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할 정도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구혜선은 “주변에서 방송 인터뷰를 하는데에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말하면서 “개인적 가정사로 본의 아니게 대중에게 의지하면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사과를 전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죄송하다고 덤덤하게 말하기도 하면서 예전보다는 차분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혼소송 당시에 SNS를 통해 폭로전을 이어갔던 말하기로는 “돌이켜 보면 그때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안 보이지 않냐”면서 “굉장히 사적인 가정사인데 이런 걸 드러내서라도 좀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싶었던 심정”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간 얼마나 힘들었는지 보여주기도 합니다.
구혜선은 1984년 11월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키는 163cm이고 부평초등학교, 인천부흥중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중퇴), 성균관 대학교(영상학 재학) 학력입니다. 데뷔이전에 이미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는 유명했는데요. 유난히 하얗고 창백하게도 보이는 피부가 매력적입니다.
원래는 가수로 데뷔를 하기위해 DSP미디어에 연습생 "리앙"으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를 통해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그러다가 첫 드라마 데뷔는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한때 연기력 논란이 많이 일기도 했는데요, 2007년 SBS 사극드라마 "왕과 나" 출연당시에 아역시절을 연기한 배우 '박보영'과 비교가 되면서 발음과 발성에 문제가 있다고 연기력 논란이 일기도 했었죠.
2008년 KBS2 퓨전사극 "최강칠우"에 출연당시에는 에릭 발연기가 구혜선 연기에 다 묻힐정도로 혹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상 왕비 분장이나 헤어스타일이 당시 극에 맞지 않다고 하는 혹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2006년 연속극 "열아홉 순정"을 통해 흥행을 하고 마찬가지로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에서 흥행에 성공을 하면서 인기를 많이 얻게 되지만, 계속되는 연기력논란을 피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꽃보다 남자에 흥행에 더불어 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구혜선은 영화감독을 데뷔를 하기도 했는데요, 2010년 6월24일 YG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첫 장편영화 "요술"을 개봉하기도 하는데요, 국내 영화평론가들의 평점은 그다지 높지않게 받고 됐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영화기획과 사전준비를 하다가 2015년 자신이 연출한 영화 "허난설헌"으로 휴스턴 국제 영화제 전기 및 자선전 부분 대상을 받습니다.
배우 안재현과는 2015년 KBS드라마 "블러드"에서 인연을 맺고, 2016년 5월에 결혼을 하게되고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출연을 하면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혼 3년만에 서로의 폭로를 하면서 안좋은 결말을 맞았는데요.
현재도 진행형이라고 밝힌 이혼소송과 전 소속사와의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잘 해결되고 다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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