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연기 잘하는 배우 순위를 뽑을때 항상 탑 5위안에 들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이병헌" 프로필 입니다. 한가지 장르만 잘 하는게 아니라, 맡은 역활을 모두 다 훌륭하게 소화해 낼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는 배우인데요, 여지껏 맡은 장르만해도 멜로, 사극, 액션 영화나 드라마에서 역시 이병헌이란 말이 들릴 정도로 모두 소화를 해 내는 배우입니다.
데뷔 당시에는 지금처럼 연기를 못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신인때 어떤 감독에서 진지하게 배우 하지말라는 말을 듣고 독하게 마음먹고 연기를 해서 지금의 연기력을 가지고 됐다고 밝힐 정도로 노력을 많이 한 배우입니다.
이병헌 키에 대한 말들이 많고 요즘 나오는 배우들 키가 다들 크다보니 같이 서서 사진을 찍을때마다 항상 이병헌 깔창을 넣고 다닌다는 말이 나올정도인데요. 이병헌 프로필을 보면 1970년 8월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입니다.
프로필 상 키는 177cm, 72kg, 혈액형은 0형으로 나오는데요. 다른 여배우들과 사진 촬영시 여배우들은 하이힐을 신기때문에 더 작아보이는 경향이 있는거같네요.
이병헌은 1991년 KBS 공채14기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에는 KBS TV드라마만 촬영을 하다가 전속계약이 끝나고 나서 활동 범위를 넓힌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병헌 필모그라피에서 늘 빠지는 않고 등장하는 "올인" 출연으로 한류스타에 오르게 되면서 커리어를 쌓아가게 됩니다.
이병헌 가수로 데뷔를 해서 음반 발매를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 하이틴스타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타이틀곡 "Tears"를 발표하기도 했지만, 갑자기 군대 입대를 하게 되면서 활동을 많이 못했습니다. 당시에 현역으로 입대를 했지만,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단기사병으로 6개월 복무를 하고 전역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은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배용준 "욘사마"가 있고, 이병헌은 일본에서도 앨범을 발매를 하면서 가수로 활동을 하기도 하고 일명 '뵨사마'로 불리면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특히 일본에서 이츠카 라는 곡을 발표를 하면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G.I.Joe 실사 영화에 캐스팅 되어 헐리우드 진출을 하게 되는데요, 출연 캐스팅 비하가 알려지기도 했었죠, 당시에는 지아이조 캐스팅을 위해 이병헌측에서 "스티븐 서머스" 감독에게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를 다 보냈다고 합니다.
혹시나 모를까 싶어서 일본 도쿄돔 팬미팅때 4만1천명이 그를 보기 위해 환영을 나온것도 함께 보냈다는데요, 당시 스티븐 서머스 감독은 다른 영상은 보지도 않고 팬미팅 영상만 본 후 "스톰 섀도우" 역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병헌은 한때 공황장애를 앓기도 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당시 그는 데뷔때부터 아버지 빚을 갚기위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드라마, 광고 출연료 모두를 아버지 명예를 찾아드리기 위해 갚았다고 전해집니다. 연예인 빚투 문제가 항상 붉어질때도 이병헌 누구도 말하지를 못하죠, 다만 이병헌 여자문제가 크게 붉어진적이 있는데요. 2003년 송혜교와 올인 출연이후로 열애를 하기도 했고, 2012년 4월에 배우 이민정과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처음에는 부정을 하다 그해 8월에 열애를 인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2013년 8월에 이민정과 결혼을 하는데요, 2014년 8월에 음담패설을 통해 협박을 받는게 화제가 되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그 사건이후로 드라마 보다는 영화쪽에 출연을 더 많이 하다가 2018년 미스터 선샤인을 통해 김태리와 호흡을 맞추면서 다시 드라마 쪽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당시에 미스캐스팅이라 당시 상대배우 "김태리"와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말들이 많았지만, 이병헌은 연기력 하나로 모든 논란을 종식시키면서 흥행을 하게 됩니다.
영화 "백두산, 남산의 부장들" 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2021년 영화 "비상선언"으로 송강호, 김남길, 전도연 등과 함께 출연이 확정이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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