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싱글 라이프가 방송된 직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4일 방송된 "나혼자산다"를 통해 오래간만에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일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피곤한 탓인지 알람소리를 듣지 못해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지만, 일어나자 펼쳐진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를 배경으로 화보를 찍는듯한 송승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싱글 라이프는 드라마 촬영때문에 미리 내려와 있는거라고 밝히면서 잘 생긴 외모와 다르게 허당미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가볍게 스트레칭 이후에, 간단하게 조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동법을 헷갈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잘 생긴 이미지와 모든지 완벽할것같은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해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배우를 설문조사 할때마다 늘 빠지지 않고 항상 상위권에 등장할 만큼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송승헌 키는 180cm, 체중 75kg프로필상 기재되어 있는데요, 처음에 데뷔는 의류브랜드 "스톰"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보는눈은 다 똑같은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데뷔 이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송승헌"을 의류 업체 직원이 명함을 주면서 모델일을 제안을 하나, 당시에 송승헌은 그냥 웃어넘겼다고 하는데요, 그로부터 6개월 뒤 친구들과 당구를 치다 그때 받은 의류업체 모델 모집광고에 즉석 카메라로 찍어서 응모를 했는데 최종 모델로 선정이 됐다고 하네요, 그때 최종까지 남은 후보가 "소지섭, 원빈"이라고 하네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가야할 곳이자, 가장 민감한 부분이 군대인데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던 송승헌은 2004년 "슬픈연가" 캐스팅이 되어 촬영을 준비하던 도중에 연예인 병역비리 사건이 터진건데요, 이때 송승헌은 "사구체신염"으로 면제 판정을 받았지만, 면제를 받는 과정에서 브로커와 금품을 오고 갔다가는 비리가 터져 결국 신체검사를 다시 받고 현역입대를 하게 됩니다.
군 복무를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병으로 마치고 다시 연예계로 복귀를 하는 과정에서 다시 사건이 터지기도 했는데요, 전역하고 3일만에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빌려서 팬미팅을 한건데요
인기 연예인들이 군대 제대후 팬미팅을 하는건 당연할 수 있지만, 이 팬미팅에 군생활 사진전, 기념품까지 공개를 한다고 해서 여론이 안 좋았는데요. 현역입대를 정상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병역비리 사건을 통해 입대를 한 이후라 논란이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송승헌 본명은 송승복 인데요, 2000년대 연예계로 데뷔를 하고 난 이후에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개명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명이 본명이 된 케이스입니다. 오히려 뜻이 좋아서 무명생활 없이 더 빠르게 인기를 얻은건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의 이름이 중요하긴 합니다.
조금 과장된 소문이 될기도 하지만, 대표적으로 핑클 성유리와 열애를 하기도 했으며, 중화권 스타 "유역비"와도 3년간 열애를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송승헌은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나혼자산다 출연을 통해 10년째 혼자 사는 사람으로 본인을 소개 하기도 했습니다. 1976년 10월 5일으로 나이 45세이지만, 아직까지 미혼입니다.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하지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일상을 보인적이 없어서 그런지 더 많은분들이 "송승헌 나혼자산다" 출연을 통해 다른 매력을 보신분들이 많은거같네요.
2020년 5월4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월화미니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통해 드라마 복귀를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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