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이미연" 프로필 안내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미연은 1971년 9월23일 생으로 올해나이 48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생으로 되어있네요.
1987년 세화여자고등학교 1학년때 미스 롯데 1위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연예계 데뷔 이후로 청소년 드라마 KBS1'사랑의 꽃피는 나무'에서 최수증과 손창민의 사랑의 동시에 받는 역으로 출연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당대 최고의 하이틴스타가 됩니다.
연기자로써 꾸준히 활동을 했는데요, 첫 데뷔작은 KBS 사랑의기쁨을 통해서 하게 되며 사랑의 꽃피는 나무를 통해 연기자로써 인기를 누리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시청률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합니다.
드라마 출연작품은 1990년 빙점, 1991년 하늬바람, 1992 숲속의 바람, 창 밖에는 태양이 빛났다, 1993년 사랑의 방식, 1994년 세 남자 세 여자, 새야 새야 파랑새야, 1996년 이혼하지 않는 이유, 1999년 러브 스토르 - 오픈 엔디드, 2001년 명성황후, 2007년 사랑에 미치다, 2010년 거상 김만덕, 2015년 응답하라 1988 출연을 하며, KBS, MBC, SBS, tvN까지 출연을 했지만, 드라마 '명성황후'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드라마가 흥행을 하지만, 소속사와 제작사의 계약문제로 갑자기 하차를 하기도 합니다.
드라마 보다는 오히려 컴필레이션 앨범인 "연가"에서 전성기때 청순한 외모로 앨범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게 되고, 2013년 11월말에 방영된 '꽃보다 누나'에서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줘서 시청자들한테 큰 호응을 받게 됩니다.
199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을 하면서 종종 방송에서 연예계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2000년 갑자기 이혼을 하게 되면서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하는 힘든 시기를 보냅니다. 특히 이 당시에 이미연 미용실 사건이 뜨거운 감자 였습니다.
영화에서도 '이미연'은 활동을 꾸준히 했는데요, 특히 이혼의 아픔을 겪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낼떄 찍은 물고기 자리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이후에도 인디암 썸머, 중독에 출연하고 중독으로는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게 되는 2001년 연기대상 수상전날 당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다음날 수상식에서는 앞으로는 집 근처에서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수상소감을 남기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2020년 JTBC '언더커버'를 통해 약 5년만에 이미연의 드라마 복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조율중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없었던만큼 오랫만의 소식이 반가운데요. 앞으로는 자주 드라마, 영화에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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