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순수함을 그린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승민의 친구 '납뜩이' 역으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조정석" 프로필입니다, 조정석은 1980년 12월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키가 174cm, 체중 64kg, 혈액형은 AB형으로 프로필상 기재되어 있습니다.
조정석은 고등학교때 축제나 극기훈련에 나가 비보잉 춤을 췄다고 라디오스타 출연시 밝히기도 하면서 즉석에서 비보잉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또 팬미팅에서 마이클잭슨 춤을 추기도 하는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연기와 예능방송, 음반활동 등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원래 꿈은 클래식 기다리스트였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대학에서도 기타 연주를 하고 싶어서 삼수까지 했지만, 다니던 교회 전도사님의 권유로 서울예대 연극과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재수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수입도 없는 3수생 신분으로 홀어머니를 부영해야 하는 실질적 가장으로 군대는 면제를 받았다고 하네요
원래 조정석의 첫 드라마 데뷔는 "왓츠업"으로 하게 되지만, 드라마가 사전 제작이라는 것과는 다르게 실질적으로 망하게 되면서 사실 얼굴을 알리지도 못했지만, 2012년 "더킹 투하츠"에서 대한민국 왕실 근위 제2중대장 은시경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당시 성격상 차갑고 무뚝뚝하고 답답한 모습이나 부드럽고 자상한 면을 연기하면서 다음날 개봉된 영화 건축한개론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2015년 7월에 배우 "박보영"과 호흡을 맞춘 16부작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당시 박보영 주로 영화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맡은 장편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드라마가 흘러가면서 오히려 나이차를 넘어서는 조정석과 박보영의 달달한 케미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고, 시청률에 힘입어 프리허그 행사도 하기도 했지만 당시 너무많은 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관상에 출연할 당시에는 배우 "이정재"가 조정석의 연기에는 페이소스가 느껴진다면서 그 이유를 물어보기도 했다는데요, 그 이유로 대학입학전이 2000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004년 데뷔 3개월전에 친 조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이후 사랑하는 가족을 두명이나 잃은 상실감에 대해 엄청 힘들어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보여주는 이미지와 다르게 자상하고, 나이답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말투도 매우 조곤조곤하고 조심스러운 편이라고 합니다.
사생활도 깔끔하고 굉장히 바르다고 같이 출연한 배우들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더군다나 리액션도 좋고 뮤지컬 배우답게 발음도 굉장히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2019년 신원호PD의 시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의사 이익준 역으로 출연을 확정짓고 2020년 3월에 첫 개봉을 한 이후로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극중에서 간담췌외과 조교수로 천재들이 인정하는 천재로 공부, 수술 하물며 기타까지도 잘 치는 만능으로 나오는데요. 더군다나 지금은 '조정석' 신드롬이 일으키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3번째 OST "아로하"가 음원이 공개되면서 각종 차트에서 역주행을 하면서 20일만에 멜론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5년 가수 "거미"와 열애를 인정하고, 2018년 비밀리에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마치고 같은해 10월에 거미와 언약식을 함으로써 정식 부부가 됐는데요, 지금 현재 거미가 임신 5개월이라고 밝히며 많은 축복을 받고 있는데요. 일과 사랑 모두 다 잡은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조정석의 좋은 활동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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