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입담과 애드립으로 방송에 늘 큰 웃음을 주고 있는 가수 "탁재훈" 프로필입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탁재훈 본명은 배성우 입니다. 1968년 7월 24일생으로 53세로 상당한 동안 페이스 소유자입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출신으로 키는 176cm, 체중 73kg입니다. 서울은평초등학교, 연서중학교, 충암고등학교, 국민대학교(연극영화학) 중퇴가 최종 학력입니다. 충암고등학교 당시에 야간을 나와서 가수 윤상과 동창인데도 서로 몰랐다고 합니다.
탁재훈은 데뷔하기 이전에 T 엔터테인먼트라는 개인 소속사를 임시로 차렸으나, 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면서 본인의 임시 소속사를 합병하는 식으로 소속사 이전을 했다고 알려지는데요, 룰라가 활동하던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인 27세인 1995년 "내가 선택한 길" 이라는 곡으로 솔로 가수 데뷔를 하는데요, 당시 이곡으 컨센트 자체가 일본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를 그대로 따온 곡이고 소속사에서도 나가부치 쯔요시 처럼 부르라고 했다고 하지만 결과는 대차게 망했습니다.
당시 그는 1집이 망한 이후에 2집까지 활동을 하려고 했으나 회사 사정도 좋지않고 개인적인 일로 앨범과 뮤비만 찍고 활동을 안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카드 빛 200만원을 갚기 힘들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룰라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이상민"이 신정환과 듀엣을 제안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음악인의로써 자존심 때문에 코믹한 컨셉인 "컨츄리꼬꼬"가 되는걸 싫어헀지만, 이상민과 신정환의 설득으로 듀엣을 결성하게 됩니다.
컨츄리꼬꼬는 나오자마자 모든 앨범 히트를 기록하면서 각종 쇼 프로그램까지 출연을 하면서 개그맨 보다 웃기는 가수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2004년에는 얼굴없는 가수 앨범으로 "참 다행이야"라는 곡을 선보이는 S.PAPA로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2003년 컨츄리 꼬고 활동을 중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특유의 입담과 애드립으로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상상플러스 출연 당시에는 프로그램에서만 6개가 넘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면 그해 말에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탁재훈은 연예계 입문 당시에는 가수보다는 연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데뷔 전에는 경찰청 사람들 프로그램에 재연배우로 출연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02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통해 우정출연을 하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2005년 가문의 위기, 2006년 맨발의 기봉이 등을 통해서 배우로써도 인정을 받기도 합니다.
2013년 11월 코미디언 '이수근'과 함께 인터넷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청 소환조사를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파장이 커서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퇴출을 당하면서 KBS출연금지 명단에 올라가 있다가 2018년 해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1년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자 1997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인 8세 연하 "이효림"과 결혼을 했지만, 2014년 6월 변호사를 통해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이혼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많지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던 탁재훈이 그동안 해외로 보내주었던 생활비, 교육비 등이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면서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지금은 천연덕스럽게 개그로 승화시키고는 있지만, 가끔씩 아픔을 느껴지도하는데요. 지금은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편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기도 하면서 방송 출연을 하는데요. 더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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