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신으로 손 꼽히고 있는 배우 "김태희" 인데요, 워낙에 외모가 출중한 연예계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지성과 미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출생은 부산광역시 하지만, 울산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태희의 배우자 역시 전국민이 유명한 2살 연하의 가수 정지훈(비)인데요, 2017년 1월19일 둘다 천주교신자 답게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서 많은 남성팬들을 눈물 짓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처음 열애설이 터진건 2013년 1월1일 "디스패치" 단독보도에서 열애설이 났지만, 이전부터 사귀기 시작했으니 꽤 오랫동안 연예를 하다 결혼을 한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김태희 프로필에 대해 알아볼께요. 1980년 3월29일 생으로 올해 나이가 40세인데요, 프로필상 키는162cm로 대한민국 평균키 정도되는거 같습니다, 워낙에 얼굴이 작고 이목구비가 뚜렷하죠. 학력으로는 삼신초등학교, 대현중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 그리고 서울대학교(의류학과) 졸업을 한 엄친딸의 대표적인 표본입니다.
이전부터 방송에서 여러차례 미모와 전설은 여러차례 나온적이 있죠, 김태희가 울산에서 알아주는 명문여고인 울산여자고등학교 다닐때 전교 1등은 못했다고는 하지만, 최상위 성적을 기록했다고 하며 이전에 중학교때는 3년내내 전교1등을 놓쳐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학교 시험성적이 올 만점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아시듯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특차입학을 하면서 모든걸 다 갖춘 진정한 엄친딸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김태희는 한 인터뷰에서 의류학과에 입학하지 못했으면 의대를 갈려고 했다고 할 정도로 공부를 잘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종종 들려주는 학창시절 무용담은 전설로 내려오고 있는데요, 울산여고 재학시절 학교앞에서 다른학교 학생들까지 얼굴이라도 한번 볼려고 많은 남학생들이 기다릴 정도였고, 당시에 '김태희'가 다니던 학원에 많은 남학생들이 무더기로 등록할 정도로 어릴적부터 학창시절부터 미모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해당학원은 당시 울산 한복판에 빌딩을 세워서 학원으로만 운영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김태희는 무료로 학원을 다니던 특혜도 받았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이하늬가 서울대 3대미녀 중에서 김태희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지나가면 한번이라도 얼굴을 더 볼려고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적도 있어요.
데뷔이력이 조금은 특이한데요. 당시에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하게 만나게 되면서 2000년 일반인 대학생 모델로 "생리대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로 진출을 하게 됩니다. 당시에도 워낙에 미모가 출중해서 대학생 모델 광고 이후에 다른곳에서도 모델 제의가 들어와 잡지와 광고모델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동생인 탤런트 "이완" 군 복무당시에 동생 면회를 가서 모든 장병들이 얼굴을 보기위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역시나 세상 모든 친남매들이 그렇듯, 방송에서 이완은 누나가 이쁜지 잘 모르겠다는 망언을 하기도합니다.
드라마 데뷔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동장을 찍게되는데요, 그때 이후로 오히려 CF촬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큰 흥행을 한 작품과 시청률은 부진하면서 히트를 친 작품이 거의없고 오히려 발연기로 혹평을 받을 정도에다가 작품보다는 얼굴만 보여주는 배우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2003년 다시 드라마 활동을 시작하는데요,당시 출연한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천국의 계단에서 악역이 여주보다 예쁜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들으면서 드라마가 큰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인지도 역시 같이 올라가게됩니다. 늘 발연기와 어색한 발음으로 혹평을 받다가 마침내 처음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최승희 역으로 출연을 출연을 했을 당시에도 역시나 드라마가 히트를 치게되고 발연기 논란도 없었는데요, 그동안의 혹평에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수상소감때 눈물을 쏟으며 연기자로써 "자괴감에 들때 저를 구원해준 소중한 작품이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긴 공백기를 가지다가 2020년 2월22일부터 2020년 4월19일까지 방송중인 "하이바이, 마마"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과 딸아이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49일동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거의 끝을 바라보고 있지만 드라마 전체적인 평가는 산으로 가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토리 전재가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이 부분은 작가와 감독의 몫이죠. 그래도 이전보다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줌으로 드라마에 몰입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기력 논란은 자하이바이,마마!를 통해 연기력 논란을 어느정도 잠재우고 있지만, 드라마가 막바지로 향해 가면서 김태희와 대부분의 출연진이 울고 울분을 통하는 씬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눈물 연기또한 극 중에서 몰입도를 높이는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듯해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출연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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