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불시착은 손예진과 현빈이 호흡을 맞추고 "박지은" 스타작가의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17일 종영한 지창욱, 원진아 주연의 tvN "날 녹여주오" 의 후속 드라마 인데요, 일단 사랑의 불시착 작가 예전 표절 논란때문과 북한이라는 배경때문에 드라마 시작전 이미 화제가 됐었네요.

박지은 작가는 이전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던 "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바다의 전설로 표절 논란에 휩싸인적이 있는데요, 이에 박지은 작가는 10년간 구상해온 스토리로 작가로써 양심을 걸고 참조한적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죠. 결국 2작품 모두 표절 공방끝에 혐의없음 처분을 받으면 순수 창작물이 인정 되기도 했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역을 맡은 "현빈"은 북한 총정치국장 아들이며 민경대대 5중대의 대위로 나오는데요, 불의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면서 형인 무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하면서 죽게되자 형을 대신해서 군인이 되어야 했는데요.


원래는 예술학교 졸업하고 스위에서 피아니스트를 공부한 재능있는 아티스티였죠. 그렇게 군인의 삶으로 살아가던 도중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손예진"을 숨기고 지키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극비 로맨스 스토리입니다.


사랑의 불시착 방송이전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 주조연으로 포진되어 있기도 하면서 드라마를 찍으랬더니 대놓고 사귄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매회마다 화제성을 엄청 났는데요. '사랑의불시착'은 매회마다 최고시청률 갱신, 매주 화제성 1위를 지키면 지난 겨울의 대세중의 대세 드라마였습니다.


달달한 로맨스를 좋아하시는분들 이라면 더 좋아실듯한데요, 무심하고 담담하면서도 중간중간 질투를 감추지 못하는 현빈의 모습에 여성 시청들의 반응이 엄청났죠, 더군다나 백화점에서 정장으로 갈아입는 씬에는 여성시청들의 환호와, 남성시청자들이 리모콘을 집어 던지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 반응이 잘 안된점이 나오기도 하지만, 드라마라는 소재에서는 당연히 가능하죠. 손예진이 비무장지대를 뛰어다니는 장면과, 지뢰를 밟은 현빈, 그리고 아예 처음부터 대낮에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비무장지대로 넘어갔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기도 하지만, 극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 탈북자이면서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는 고증이 장난이 아니다, 자문한 사람들 누구냐 할 정도로 높에 평가하면서 현실 반응이 잘 되었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기 전 마지막 방송도 무사히 끝나고 수많은 화제상과 달달한 로맨스로 올 겨울의 강타한 드라마 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코로나 때문에 포상휴가는 가지 못했다고 하지만, 오히려 기부금을 내면서 코로나 기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아직까지도 사랑의 불시착 이렇게는 못 보낸다고 하는건, 달달한 로맨스의 주인공 "현빈"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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