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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프로필

by 천천히 가는 티스토리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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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에서 솔로활동을 하다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가수 "옥주현" 프로필입니다, 지금은 뮤지컬계의 탑 배우라고 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처음 데뷔 할 때부터 외모 논란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걸그룹 아이돌인 만큼 라이벌 가수들과의 외모와 당시 핑클 맴버들과의 외모에서 논란이 많이 되기도 했었고 또한 지금도 여느 아이도 그룹에도 많이 나오지 않는 큰 키때문에 말들이 참 많았습니다.

옥주현은 1980년 3월20일 생으로 올해나이 41세 인데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생으로 되어있고 키가 173cm, 체중 50kg입니다. 데뷔 당시 프로필에는 너무 키가 커서 오히려 줄여서 170cm로 프로필에 적었다고 합니다.

메인보컬 답게 시원한 가창력으로 동서울대학 공연예술학부 겸임교수, 디지털 서울 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실용음악학과 교수,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학과 초빙교수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다재다능한 능력을 일찍이 선보여서 2002년 5월부터 라디오 DJ "별이 빛나는 밤에"의 19대 별밤지기로 2006년 10월까지 4년넘게 진행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하기도 해서 그 공로을 인정받아 2002년 라디오 부문 우수상, 2005년에는 라디오 부문 최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JK김동욱과 함께 "나는 가수다"출연을 한다는 기사가 보도가 되면서 아이돌 이미지 때문에 반발이 많았는데요, 여러 논란과 루머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경연에서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불러 득표율 1위를 차지하면서 논란이 줄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다리가 후들거렸다고 말하기도 했고 노래가 끝난이후 울면서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옥주현 요가 사업 또한 빼 놓을 수는 없는데요, 요가로 75kg에서 50kg대 까지 몸무게를 줄이게 된 계기로 요가롤 뽑으면서 전국에서 요가 열풍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2005년 당시 옥주현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옥주현처럼 예뻐지는 다이어트&요가" 책과 비디오를 내면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7살 어린나이에 시작한 사업은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하는데요, 사업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자 동업자들도 하나둘 떠나고 혼자 감당하기 힘든 일까지 벌어지면서 임대로와 고정 비용을 감동하지 못하고 결국 수억원을 빚을 지게 됩니다.

2012년 힐링캠프 녹화 당시 그때 그 상황을 떠올리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에 큰 돈을 핑클맴버들이 선뜻 빌려줬다고 전하면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하고 싶었던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다시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2016년 뮤지컬 회당 출연료가 천만원을 넘게 받는다고 밝히면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아직 핑클의 유일한 미혼인 관계로 예전 남자친구로 언급됐던 '제프장'과 결혼을 하는지 결별을 했는지 루머가 많지만, 이에대한 해명은 하지 않는데요. 앞으로도 뮤지컬 배우 성공적인 모습으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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