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나이 리즈시절

방부제 미모를 대표하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많은 여배우들 중에서 "채시라"에 대해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청순함과 요염함을 돋보이는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9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배우로 활약을 한 채시라는 특이한 성씨를 본명으로 사용하는 여자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달수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채국희가 친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4년 CF모델로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를 하고, 처음에는 주로 롯데계열의 CF에 출연을 하면서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의 모델로 청순한 모습으로 당시 책받침 모델로 많은 남학생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KBS청소년 드라마 "고교생 일기, 꼬치미, 파문" 등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커리어를 쌓아가게 됩니다.

하이틴스타로 큰인기를 누리다가 MBC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한국드라마 사상 역태급의 비운의 캐릭터라는 윤여옥 역활을 맡아서 단지 얼굴만 이쁜 여배우가 아니라 연기도 잘하는 배우라는걸 시청자들에게 어필을 하면서 특급스타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여명의눈동자를 통해 1991년 MBC방송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 1992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채시라 프로필을 보면 1968년 6월25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입니다. 서울용두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대원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연극영화학) 최종학력 인데요. 당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었음에도 동국대학교 졸업할때 차석으로 졸업할 정도로 공부도 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기폭이 상당히 넓은 채시라는 KBS정통사극 "왕과 비"에서 인수대비를 완벽하게 연기를 했는데요. 지금과 다른 그때 분위기에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면 현대극과 시대극은 물론 정통사극까지 연기를 하는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멜로와 트렌드한 작품 등에도 꾸준히 출연히 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다방면에서 연기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채시라 화장품으로 알려진 "코리아나화장품"을 빼 놓을 수는 없는데요.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무려 15년간 최장수 화장품 전속모델로 코리나아 화장품은 당시 업계2위의 매출을 찍기도 할 정도였는데요. 당시 광고엔딩 마지막 장면에 채시라가 코레 크림을 찍어바르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많은분들이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 신성우와 공개연예를 하면서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1997년 갑자기 파혼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분들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을 해서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고, 연예계를 대표하는 금실좋은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친노트 출연할때 이경규가 소녀시대의 권유리가 채시라 리즈시절과 닮았다는 말을 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 때문인지 실제로 2017년 5월에서 채시라와 소녀시대 유리 화보집촬영을 하기도 했는데요.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그대로 간직할 정도로 아름다운 매력적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 자주 출연을 하지 않아서 채시라 근황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던 찰나에 2018년 MBC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와 2019년 "더 뱅커"에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더 뱅커에서 채리사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우아함의 완전체의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면서 여전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평생 한번 받기도 힘들다는 연기대상을 20대 리즈시절에 2번이나 받을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년 여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