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프로필

소년같은 외모와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는 있는 배우 "김수현"에 대해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2019년 7월에 제대를 하고 복귀작으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서예지'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드라마 방영전 둘이 같은 찍은 포스터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앓았던 심장질환과 외동아들로 자란 외로움이 커서 어렸을때 성격은 심하게 내성적이었다고 하는데요. 중, 고등학교 재학시절에는 지하철 옆자리 여자가 앉기만 해도 긴장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중학교때 김수현을 지도했던 담임선생님이 밝히기로는 연예계 쪽으로 가는 방향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얌전한 학생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심장이 좋지 않아서 꾸준한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010년도에는 "심실상성 빈맥"으로 수술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매우 양호한 상태로 군입대전 신체검사에서 심장질환으로 4급 대체복무를 판정 받았으나 꾸준한 건강관리 1급 현역판정을 받고 1사단 수수대대에 배치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수현 프로필 보면 1988년 2월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키는 180cm, 체중 65kg, 혈액형은 AB형이고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은 세븐돌핀스 보컬맴버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김수현은 4수끝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을 하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렵게 입학을 해서 그런지 중앙대학교 재학시절에 학교행사도에서 자주 참석을 하고 평범하게 수업을 들으러 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얼굴이 작고 신체비율이 좋은 김수현은 2011년 드림하이, 2012년 해를 품은 달이 큰 성공을 하면서 처음부터 주연자리를 꿰찬 벼락스타로 알려져 있지만, 오랜시간 조연과 아역으로 연기경력을 쌓은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첫 방송데뷔작은 2008년 MBC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김수현이 곱슬머리를 본것을 보고 캐스팅을 했다고 하고, 시트콤과 단편영화, 단막극에도 출연을 하는 등 많은 작품에서 천천히 커리어를 쌓아가게 됩니다.

2011년 방영된 KBS 드림하이에서 첫 주연을 하면서 수지와 커플 연기를 하면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안정된 연기력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기도 했고 직접부른 드라마 OST "Dreaming" 역시 큰 인기를 끌었고, 2012년 1월에 방영된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사극연기를 도전했는데요. 시청률 40%가 넘는 국민 드라마로 김수현을 탑스타의 자리에 올리게 됩니다. 해를 품은 달에서도 "그대 한 사람"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화자가 되고 있는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츤데레 순정남 "도민준"역으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추면서 열연을 하게 되는데요. 별에서 온 그대가 초 대박이 나면서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중국 동영상 사이트 조회수가 40억뷰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 별그대 많은분들이 그리워 하시는분들이 많을 정도로 중화권에 김수현 신드롬이 일어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르게 됩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를 무려 17번이나 보았다고 하면서 인터뷰를 하면서 올드보이를 이야기를 자주 하기도 하는데요. 배우로서의 프라이드가 상당하고 엄청난 노력파로 시상식에서 10년후에는 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말을 자주하기도 합니다.

운동신경이 매우 좋고 특히 볼링을 굉장히 좋아해서 인터뷰를 할때마다 쉬는 동안에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면 늘 볼링을 말할 정도로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외에도 스키, 자전거, 노래부리기, 클라이밍, 스킨스쿠버, 배드민턴, 테니스 등을 하면서 꾸준히 몸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6월21일 첫 방송이 된 tvN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를 하는데요. 군 제대후 호텔 델루나, 사랑의불시착에 카메오로 출연을 하기도 했지만 주연으로는 오랜만에 복귀작인데요. 동년대들 사이에는 연기로는 따라올 사람이 없을정도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는 김수현이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